울릉도

나리분지에서 신령수까지 걷는

천연기념물 제189호로 지정된 원시림을 한번 걸어볼까요?

천부에서 굽이친 길을 올라가면 전망대가 하나 설치되어있는데

이곳에서 바라보면 나리분지 일대 전체를 바라볼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~^^  

울릉도에서 유일한 평지라고 할수 있는곳이기도 하죠~^^

지난겨울에는 눈이 4m나 와서 고생을 한곳이구요~^^

유일한 평지다보니 더덕, 나물, 명이등을 재배하며

관광객들을 상대로 하는 식당들이 있는데 산채비빔밥이나 씨껍데기술, 산채전

아주 인기있는 먹거리이기도 합니다~^^ 

수확철이 지난 삼나물이 이제는 키가 부쩍 커버려

내년을 기약해야할것 같으네요~^^

삼나물 초무침은 제일 인기있는 음식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~^^ 

자 그럼 나리분지에서 신령수까지 2.5km 트레킹코스 출발해볼까요?

간판에는 120kcal가 소요된다는데 들어서는 순간부터 우거진 숲길이 반겨줍니다~^^ 

이곳도 성인봉과 같이 좀더 녹음이 우거지면

햇살보다는 그늘로 가득차 그 길을 따라 걷다보면

절로 힐링이 되는 원시림이기도 합니다~^^ 

모델료 필요없는 솔방울도

요렇게 한장 담아보구요~^^ 

성수기철이면 엄청 많은 관광객들이

이곳을 지나가기도 하는데

올해는 가슴아픔 일들때문에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수도

많이 줄어든것 같으네요~^^ 

숲이 우거진 원시림을 걷다보면

길옆으로는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갖가지 야생화며 나물들이

지천에 깔려있다고 할정도로 많은데

구경을 하면서 걷는 재미도 솔솔한곳이죠~^^ 

가던길 잠시 멈추고 담아본 큰두루미꽃

지나가는 바람이 시샘을 하는 바람에 요로코롬~ㅎㅎㅎ 

아침 일찍 성인봉을 접수하고 나리분지로 가는 관광객들

사실 저도 성인봉으로 해서 이길로 올려고했었는데

저질체력은 시간도 많이 걸리다보니 포기를 한 코스이기도 하죠~ㅎㅎㅎ 

원시림이 아니어도 절로 자연이 주는 신선한 공기를 맡는곳인데

이런길 걷는기분 인터뷰나 해볼걸 그랬나요?ㅎㅎㅎ 

길가에 피어난 윤판나물아재비꽃

예전에는 둥굴레가 엄청 많았는데 우째 잘 안보이네요~^^ 

녹음이 우거진 숲속을 배경으로

이렇게 담아보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~^^ 

천남성도 한장 담아보구요~^^ 

혼자만의 여유와

혼자만의 즐거움을 느끼며

숲속으로 숲속으로 걸어봅니다~^^ 

요럴땐 길동무 하나 옆에 있어도

참 좋겠는데 말입니다~ㅎㅎㅎ 

깊가에 피어난 야생화로

길동무 삼을수밖에요~ㅎㅎㅎ 

많은 관광객들이 요즘 명이나물이 인기가 좋다보니

큰두루미꽃을 명이나물로 착각을 해서 많이들 가져가던데

이 큰두루미꽃은 한약재로 쓰이는것으로 잘알아야 사용하는 잎이기도 합니다~^^ 

명이나물을 아는 사람들은

이 큰두루미꽃밭에서 금방 명이나물을 찾아낼수 있는데

모르시면 아무리봐도 안보일겁니다~ㅎㅎㅎ 

명이나물을 채취한 무거운 짐을 지고 돌아가는 사람

한 2~30kg정도는 될것 같은데요~^^ 

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

숲길을 산책하듯 걸어가는 재미 부러우시죠? 

유모차를 타기에는 조금 큰 아이같은데

잠시 허락을 받고 한장 담아봅니다~^^

부모님이 이글을 보신다면 제가 사진을 보내드릴수 있는데요~^^ 

숲속으로 또 들어가고 더 들어가면

숲이 더 우거짐보다는 나무들이 키가 낮아지는곳도 나오는데

잠시 광합성작용(?)도 한다고 생각하면 최고겠죠~^^

 

아직은 날씨가 차다보니 숲속이 시원하기보다는 춥다는 느낌이 더 들다보니

이런 길이 오히려 반가운 시기이기도 합니다~^^  

일전에 예림원에서 담았던 누워있는 여인네의 산세

그중에 꼭지봉이 바로 요것이랍니다~^^

다른말로 찌찌봉이라고 하죠~ㅎㅎㅎ 

나리분지에도 있지만

중간즈음 가다보면 울릉도 전통가옥인 투막집도 있어

둘러보는 재미도 있구요~^^ 

길가에 피어난 제비꽃 같은데

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네요~^^ 

  

이렇게 좋은길을 가족들과 만들어보는 추억도

나름대로 참 괜찮겠죠? 

드디어 신령수에 도착을 했습니다~^^

운동기구도 준비되어 있는데 패스~ㅎㅎㅎ 

  

숲속의 오두막집

저 용도는 뭔지 모르겠지만

참 운치있게 다가옵니다~^^ 

이곳이 신령수입니다~^^

산신령들이 마셨다고 해서 이름붙여진 신령수   

성인봉을 접수하고 내려오는길이라면

이런 족욕시설에 발담그고 나면 절로 피로가 싹 가시겠죠? 

고여진 물이 아니라

흘러가는 물인지라 오염되지 않은 물이기도 합니다~^^ 

  

바위틈 사이로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신령수

천연자연약수물이 아닐련지요~^^ 

한모금 먹고나면 속까지 션해지는게

절로 산신령이 되는듯한 기분이라고나 할까요~ㅎㅎㅎ

 예전에는 이곳까지 차가 들어왔었는데

차량통제된곳에 명이나물을 기다리는 오트바이 한대 

누가 버리고 간것인지

울릉도심층수 한병이 놓여진 탁자

 

나리분지에서 신령수까지 2.5km의 힐링

울릉도 와서 여유가 있다면 꼭 한번 하시라고 추천드리는 코스입니다~^^

녹음우거진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하늘이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~^^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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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| 나리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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